3.1 머릿말

소스 한두 개로 이루어진 C/C++ 언어 교양과목 과제물을 제출하는 것이 아니라면 약간만 프로젝트가 커져도 소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게 되고 그것을 일일이 gcc 명령행 방식으로 처리한다는 것은 상당히 곤역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일관성있게 관리하기 위하여 Makefile 이라는 형식을 사용하고 make 라는 유틸리티를 사용합니다.

여러분이 리눅스에서 소스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가져와서 컴파일하게 되면 보통 마지막에는 make 라는 명령, 또는 make <어쩌구> 이런 식으로 치게 됩니다.

make 라는 유틸리티는 보통 현재 디렉토리에 Makefile 또는 makefile 이라는 일정한 규칙을 준수하여 만든 화일의 내용을 읽어서 목표 화일(target)을 만들어냅니다. Makefile의 이름을 다르게 명시하고 싶을 때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 make -f Makefile.linux

보통 멀티플랫폼용 소스들은 Makefile.solaris, Makefile.freebsd, Makefile.hp 이런 식으로 Makefile 을 여러 개 만들어두는 경향이 있지요. 또는 적절하게 만들어두어 다음과 같이 make <플랫폼> 라는 식으로 하면 컴파일되도록 하기도 합니다.

$ make linux

이런 일은 보통의 관례일 뿐이죠. 더 예를 들어보자면 이런 식입니다. 우리가 커널 컴파일 작업할 때를 보십시요.

$ make config /* 설정 작업을 한다 */

$ make dep /* 화일 의존성을 검사한다 */

$ make clean /* 만든 화일들을 지우고

깨긋한 상태로 만든다 */

$ make zImage /* zImage(압축커널)를 만든다 */

$ make zlilo /* 커널을 만들고 LILO를 설정한다 */

$ make bzImage /* bzImage(비대압축커널)를 만든다 */

$ make modules /* 커널 모듈을 만든다 */

$ make modules_install /* 커널 모듈을 인스톨한다 */

복잡한 것같아도 우리는 항상 make, make, make ... 일관성있게 make 라고만 쳐주면 됩니다. ^^ 분량이 작은 소스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다음만 해도 되는 경우가 많죠.

$ make 또는 make all

$ make install

영어권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친밀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렇겠죠? ``만들라!''라는 동사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고 그 다음에는 그들의 정상적인 어순에 따라 목적어가 나오죠.

$ make install.man

또한 관례상 ``맨페이지'' 같은 것은 별도로 인스톨하도록 배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맨페이지를 자질구레하게 설치하고 싶지 않을 때도 많으니까요.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소스라면 더욱 make 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들뿐 아니라 여러분 자신도 make 라고만 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소스를 작성하다 보면 여러분 스스로도 까먹기 쉽상입니다.

일단 make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관례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리눅스 배포판 패키지만 설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소스를 가져다 컴파일해보십시요. 실력이든 꽁수든 늘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더욱 행복해지실 수 있습니다. =)

 

3.2 make 시작해 봅시다.

일관성있게 make라고만 치면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가도록 하는 마술은 Makefile이라는 것을 어떻게 여러분이 잘 만들어두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바로 이 Makefile 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하여 오늘 알아봅니다.

상황 1)

$ gcc -o foo foo.c bar.c

여기서 foo 라는 실행화일은 foo.c, bar.c 라는 2 개의 소스로부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계속 코딩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이 정도쯤이야 가상콘솔 또는 X 터미널을 여러 개 열어두고 편집하면서 쉘의 히스토리 기능을 사용하면 그만이지만 하루 이틀 계속 해간다고 하면 곤역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 실전으로 들어가버리겠습니다. vi Makefile 해서 만들어봅시다. ( 편집기는 여러분 마음 )

foo: foo.o bar.o

gcc -o foo foo.o bar.o

foo.o: foo.c

gcc -c foo.c

bar.o: bar.c

gcc -c bar.c

입력하는데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자, 위 화일을 보십시요. 형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목표를 만드는데 필요한 구성요소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령 1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명령 2

...

Makefile은 조금만 실수해도 일을 망치게 됩니다.

맨 첫번째 목표인 foo 를 살펴보죠. 맨 첫 칸에 foo: 라고 입력하고 나서 foo가 만들어지기 위해서 필요한 구성요소를 적어줍니다. foo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컴파일된 foo.o, bar.o 가 필요합니다. 각 요소를 구분하는데 있어 콤마(,) 같은 건 사용하지 않고 공백으로 합니다.

중요! 중요! 그 다음 줄로 넘어가서는 <탭>키를 누릅니다. 꼭 한 번 이상은 눌러야 합니다. 절대 스페이스키나 다른 키는 사용해선 안됩니다. 목표 화일을 만들어내기 위한 명령에 해당하는 줄들은 모두 <탭>키로 시작해야 합니다. Makefile 만들기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탭>키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바로 이것이 중요한 사실입니다.

foo를 만들기 위한 명령은 바로 gcc -o foo foo.o bar.o 입니다.

다시 한 번 해석하면 이렇습니다. foo 를 만들기 위해서는 foo.o와 bar.o가 우선 필요하다.( foo: foo.o bar.o )

일단 foo.o, bar.o 가 만들어져 있다면 우리는 gcc -o foo foo.o bar.o 를 실행하여 foo 를 만든다.

자, 이제부터 사슬처럼 엮어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foo를 만들려고 하니 foo.o와 bar.o 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foo.o는 어떻게 만들죠?

foo.o: foo.c

gcc -c foo.c

바로 이 부분입니다. foo.o는 foo.c를 필요로 하며 만드는 방법은 gcc -c foo.c입니다.

그 다음 bar.o 는 어떻게 만들죠?

bar.o: bar.c

gcc -c bar.c

이것을 만들려면 이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또 이것이 필요하고...

소스를 만들어서 해봅시다.

foo.c 의 내용

 

extern void bar ( void );

int

main ( void )

{

bar ();

return 0;

}

bar.c 의 내용

 

#include <stdio.h>

void

bar ( void )

{

printf ( "Good bye, my love.\n" );

}

Makefile을 위처럼 만들어두고 그냥 해보죠.

$ make 또는 make foo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명령이 실행되는 순서를 잘 보십시요. 여기서 감이 와야 합니다. ^^

$ ./foo

Good bye, my love.

다시 한 번 실행해볼까요?

$ make

make: `foo' is up to date.

똑똑한 make는 foo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처리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foo.c 를 약간만 고쳐봅시다. return 0; 라는 문장을 exit (0); 라는문장으로 바꾸어보죠.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합니다.

$ make

gcc -c foo.c

gcc -o foo foo.o bar.o

자, 우리가 원하던 결과입니다. 당연히 foo.c 만 변화되었으므로 foo.o 를 만들고 foo.o가 갱신되었으므로 foo도 다시 만듭니다. 하지만 bar.c는 아무변화를 겪지 않았으므로 이미 만들어둔 bar.o 는 그대로 둡니다.

소스크기가 늘면 늘수록 이처럼 똑똑한 처리가 필요하지요.

$ rm -f foo

$ make

gcc -o foo foo.o bar.o

이것도 우리가 원하던 결과입니다. foo 실행화일만 살짝 지웠더니 make는 알아서 이미 있는 foo.o, bar.o 를 가지고 foo 를 만들어냅니다. :)

상황 2) 재미를 들였다면 이번에는 청소작업을 해보기로 합시다.

clean:

rm -f foo foo.o bar.o

이 두 줄을 위에서 만든 Makefile 뒷부분에 추가해보도록 합시다.

$ make clean

rm -f foo foo.o bar.o

$ make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make clean이라는 작업 또한 중요한 작업입니다. 확실히 청소를 보장해주어야 하거든요.

make, make clean 이런 것이 되면 상당히 멋진 Makefile 이라고 볼 수 있죠? 이번 clean 에서 보여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이런 것입니다.

우리의 머리 속에 clean 이라는 목표는 단지 화일들을 지우는 일입니다.

clean: 옆에 아무런 연관 화일들이 없지요?

그리고 오로지 rm -f foo foo.o bar.o 라는 명령만 있을 뿐입니다. clean이라는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적지 않았으며 타당한 make 문법입니다.

상황 3)

all: foo

이 한 줄을 Makefile 맨 앞에 넣어두도록 합시다.

$ make clean

$ make all

gcc -c foo.c

gcc -c bar.c

gcc -o foo foo.o bar.o

이번예는 all 이라는 목표에 그 밑에 나오는 다른 목표만이 들어있을 뿐, 아무런 명령도 없는 경우입니다. 보통 우리는 make all 하면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all: foo1 foo2 foo3

foo1: <생략>

foo2: <생략>

foo3: <생략>

이런 식으로 해두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보통 make all 하면 foo1, foo2, foo3가 모두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foo1만 또는 foo2만을 만들고 싶을 때도 있을 겁니다. 괜히 필요없는 foo3 같은 것을 컴파일하느라 시간을 보내기 싫으므로 우리는 단지 다음과 같이만 할 겁니다.

$ make foo1

$ make foo2

물론 일반적으로 다 만들고 싶을 때는 make all 이라고만 하면 됩니다.

make all 이건 아주 일반적인 관례이지요. 그리고 외우기도 쉽잖아요?

 

3.3 꼬리말 규칙, 패턴 규칙

잘 관찰해보시면 어쩌구.c -----------> 어쩌구.o 라는 관계가 매번 등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매번 반복한다는 것은 소스 화일이 한 두 개 정도일 때야 모르지만 수십 개가 넘게 되면 정말 곤역스러운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지요.

다음과 같은 표현을 Makefile 에서 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c.o:

gcc -c ${CFLAGS} $<

여기서 .c.o 의 의미를 생각해보겠습니다. ".c 를 입력화일로 받고 .o 화일을 만든다"

gcc -c ${CFLAGS} $<

이 문자을 보면 일단 눈에 띄는 것은 ${CFLAGS}라는 표현과 $< 라는 암호와도 같은 표현입니다. 여기서는 일단 $< 라는 기호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유닉스에서 쉘을 잘 구사하시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작다 표시(<)는 리다이렉션에서 입력을 의미하는 것을 아십니까? 그렇다면 $< 는 바로 .c.o 라는 표현에서 .c 즉 C 소스 화일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foo.c 가 있다면 자동으로

gcc -c ${CFLAGS} foo.c

가 수행되며 gcc 에 -c 옵션이 붙었으므로 foo.o 화일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3.4 GNU make 확장 기능

.c.o 라는 전통적인 표현 말고 GNU 버전( 우리가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의 make 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위에서 예로 든 것을 GNU 버전의 make 에서 지원하는 확장문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 %.c

gcc -c -o $@ ${CFLAGS} $<

그냥 설명 전에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위에서 알아보았던 표준적인 .c.o 라는 꼬리말 규칙(Suffix rule)보다 훨씬 논리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셨습니까?

우리가 바로 전 강의에서 main.o : main.c 이런 식으로 표현한 것과 같은 맥락이지요? 이것을 우리는 패턴 규칙(Pattern rule)이라고 부릅니다. 콜론(:) 오른쪽이 입력 화일이고 왼쪽이 목표 화일입니다. 화일명 대신 퍼센트(%) 문자를 사용한 것만 유의하면 됩니다. 여기서 foo.c 라는 입력화일이 있다면 % 기호는 foo 만을 나타냅니다.

gcc -c -o $@ ${CFLAGS} $<

라는 표현을 해석해봅시다. ( 후 마치 고대 문자판을 해석하는 기분이 안드십니까? ^^ )

$< 는 입력화일을 의미하고 $@ 은 출력화일을 의미합니다. .c.o와 같은 꼬리말 규칙과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나 -o $@ 를 통하여 .o 라는 이름 말고 전혀 다른 일도 해낼 수 있습니다.

다음 예는 그냥 이런 예가 있다는 것만 한 번 보아두시기 바랍니다.

%_dbg.o: %.c

gcc -c -g -o $@ ${CFLAG} $<

DEBUG_OBJECTS = main_dbg.o edit_dbg.o

edimh_dbg: $(DEBUG_OBJECTS)

gcc -o $@ $(DEBUG_OBJECTS)

%_dbg.o 라는 표현을 잘 보십시요. foobar.c 라는 입력화일(%.c)이 있다면 % 기호는 foobar 를 가리키므로 %_dbg.o 는 결국 foobar_dbg.o 가 됩니다.

기호정리

$< 입력 화일을 의미합니다. 콜론의 오른쪽에 오는 패턴을 치환합니다.

$@ 출력 화일을 의미합니다. 콜론의 왼쪽에 오는 패턴을 치환합니다.

$* 입력 화일에서 꼬리말(.c, .s 등)을 떼넨 화일명을 나타냅니다.

역시 GNU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는지요?

 

3.5 매크로(Macro) 기능

앞에서도 잠깐씩 나온 ${CFLAGS} 라는 표현을 보도록 합시다.

gcc 옵션도 많이 알고 make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해서 자신의 프로그램에 딱 맞는 gcc 옵션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할 것입니다.

$ make CFLAGS="-O4"

$ make CFLAGS="-g"

이제 매크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 이야기를 조금 해야만 위의 예를 이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냥 시험삼아 해보십시다.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꼭 어떤 댓가가 와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겠지요?

myprog: main.o foo.o

gcc -o $@ main.o foo.o

이것을 괜히 어렵게 매크로를 이용하여 표현해보기로 하겠습니다.

OBJECTS = main.o foo.o

myprog: $(OBJECTS)

gcc -o $@ $(OBJECTS)

여러분은 보통 긴 Makefile을 훔쳐 볼 때 이런 매크로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

ROOT = /usr/local

HEADERS = $(ROOT)/include

SOURCES = $(ROOT)/src

예상하시듯 위에서 HEADERS는 당연히 /usr/local/include가 되겠지요?

다음과 같은 문장도 있습니다.

ifdef XPM

LINK_DEF = -DXPM

endif

$ make XPM=yes

이렇게 하면 ifdef endif 부분이 처리됩니다.

자, make CFLAGS="-O" 이런 명령을 한 번 봅시다. ${CFLAGS}에서 {} 표현은 유닉스 쉘에서 변수값을 알아낼 때 쓰는 표현입니다. CFLAGS 값을 여러분이 Makefile에 고정적으로 집어넣지 않고 그냥 make 만 실행하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거나 자기 스스로 어떤 옵션이 제일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다른 옵션으로 컴파일하는 것마다 일일이 다른 Makefile을 만들지 말고 가변적인 부분을 변수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3.6 마지막 주의 사항

target:

cd obj

HOST_DIR=/home/e

mv *.o $HOST_DIR

하나의 목표에 대하여 여러 명령을 쓰면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집니다.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각 명령은 각자의 서브쉘에서 실행되므로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 cd obj 도 하나의 쉘에서 HOST_DIR=/home/e도 하나의 쉘에서 나머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기 다른 쉘에서 작업한 것처럼 되므로 cd obj 했다

하더라도 다음번 명령의 위치는 obj 디렉토리가 아니라 그대로 변함이 없이 현재 디렉토리입니다. 세번째 명령에서 HOST_DIR 변수를 찾으려 하지만 두번째 명령이 종료한 후 HOST_DIR 변수는 사라집니다.

target:

cd obj ; \

HOST_DIR=/hom/e ; \

mv *.o $$HOST_DIR

이렇게 적어주셔야 합니다. 세미콜론으로 각 명령을 구분하지요. 처음 두 줄의 마지막에 쓰인 역슬래쉬(\) 문자는 한 줄에 쓸 것을 여러 줄로 나누어 쓴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의! 세번째 줄에 $HOST_DIR이 아니라 $$HOST_DIR인 것을 명심하십시요. 예를 하나 들어보죠. ^^

all: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Makefile의 내용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듭니다.

$ make

HELLO="안녕하세요?";\

echo ELLO

ELLO

<verb>

우리가 원하는 결과가 아니죠?

$HELLO를 $$HELLO로 바꾸어보십시요.

<verb>

$ make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안녕하세요?

all:

@HELLO="안녕하세요?"; echo $$HELLO

명령의 맨 처음에 @ 문자를 붙여봅시다.

$ make

안녕하세요?

 

3.7 잠시 마치면서

Makefile에 대한 내용은 이것보다 훨씬 내용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시작할 수는 없겠지요? 이 정도면 어느 정도 충분하게 창피하지 않을 정도의 Makefile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autoconf/automake라고 하는 아주 훌륭한 GNU make 유틸리티를 시간나면 배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을 내서 리눅스에서의 C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다른 여러 가지 유틸리티들(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grep, awk, rcs, cvs 등 )의 간단/실전 사용법도 올려드릴까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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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란?
 
1. 경량화 된 프로세스
 - 프로세스와 마찬가지로 동시 실행이 가능하다.
 - 프로세스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
 
2. 프로세스와의 차이점
 - 스택을 제외한 나머지 메모리 영역을 공유
 - 보다 간단한 컨텍스트 스위칭
 - 일부 메모리를 공유하므로 스레드간 통신이 편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쓰레드 생성
 
int pthread_create(pthread_t * thread, pthread_attr_t * attr, void*(*start_routine)(void *), void * arg);

thread : 쓰레드 ID 할당
attr : 쓰레드 특성 설정, 기본 NULL
start_routine : 실행할 함수 적음
arg : 함수로 전달하는 인자 값
 
 
int pthread_join(pthread_t th, void **thread_return);
th : th인자에 들어오는 ID 쓰레드가 종료할때 까지 실행 지연
thread_return : 쓰레드 종료시 반환되는 2차 포인터
 
쓰는 이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임계 영역
 - 두 개 이상의 스레드의 의해서 동시에 실행되면 안 되는 영역
2. 스레드 안전한 함수 ( Thread safe function )
 - 임계 영역에서 호출이 가능한 함수
 - 컴파일시 -D_REENTRANT 옵션을 줘서 컴파일 하면 해결
 
 
< 출처 >
http://hydra01.egloos.com/page/4
출처 빌리씨 놀아볼까 | 빌리
원문 http://blog.naver.com/joasu/30005103435

리눅스에서 gcc로 스레드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컴파일시에 아래의 옵션을 포함하여야 에러가

나지 않는다.. ㅡ.ㅡ


-lpthread

ex) gcc -o test test.c -lpthread

 

-_-+ 이거 찾느라 헤메다니.. 아 .. 역시 힘드심이요~! ㅠㅠ 


vi(Visual) Editor


 

다운은 여기서 http://www.vim.org/download.php

vi는 유닉스에서 널리 쓰이는 표준 텍스트 편집기이다. vi는 20여년전에 개발 되었기 때문에 문서 편집 방법이 최근에 만들어진 편집기와는 많이 다르지만 익숙해지면 편리한 이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으로 지금까지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vi의 특징은 화면 편집기라는 것이데, 이는 vi가 개발되던 초기 유닉스 때의 상황에서 보면 획기적인 것이었다. 당시에 널리 사용되던 텍스트 편집기는 ed라는 행 단위 편집기인데 이는 문서의 행 하나를 보여주며 행 단위로 편집하기에는 너무나 불편한 편집기였다. 이후 vi는 발전을 거듭하여 여러 가지 변종이 나오게 되었는데 현재 리눅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vi는 vim으로, Vi IMproved의 약자이다. vi에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X 윈도우용 vi 인터테이스나 문서의 종류에 따라 키워드에 색상을 부여해 주는 Systax hilighting 등의 가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의 시작

vi는 터미널용 프로그램이다. vi를 시작하려면 곤솔이나 한텀에서 vi라고 입력하거나 vi뒤에 텍스트 파일 이름을 쓰면 된다.

예)

$ vi

$ vi test.txt


vi의 세가지 편집 모드


1. 명령 모드

처음 상태에는 명령 모드로 앞으로의 편집 동작을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커서 위치부터 문장을 입력하고자 한다면 i 명령을 준다. esc를 누르면 언제든지 명령 보드로 들어간다.

❶ 삽입 명령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a

커서 뒤에 입력

A

라인 끝에 입력

i

커서 앞에 입력

I

라인시작 부분에 입력

o

커서 있는 라인 밑에 입력

O

커서가 있는 라인 위에 입력

❷ 커서 이동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h

좌로 한 칸 이동

H

화면 처음으로 이동

j

하로 한 칸 이동

L

화면 끝으로 이동

k

상으로 한 칸 이동

E

커서를 공백으로 구분된 다음 단어 끈으로 이동

l

우로 한 칸 이동

B

커서를 공백으로 구분된 이전 단어로 이동

e

다음 단어의 마지막으로 이동

W

커서를 공백으로 구분된 다음 단어로 이동

b

한 단어 뒤로 이동

j

커서를 한 라인 아래로 이동

o

커서 라인의 시작으로 이동

$

커서를 라인의 끝으로 이동

w

커서를 한 단어 뒤로 이동

-

커서를 전 라인의 시작으로 이동

G

커서를 텍스트의 마지막으로 이동

숫자G

커서를 숫자 라인만큼 이동

M

커서를 화면 중간 라인으로 이동

"

커서를 전 위치로 이동

❸ 삭제 명령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x

  커서가 있는 문서 삭제

X

커서가 있는 문자 앞에 있는 문자 삭제

dw

  커서가 있는 단어 삭제

db

커서 앞에 있는 단어 삭제

dW

공백으로 구분된 뒷 단어 삭제

dB

공백으로 구분된 앞 단어 삭제

dd

커서가 있는 라인 삭제

D

커서가 있는 라인의 나머지 삭제

d)

문장의 나머지 삭제

d}

문단의 나머지 삭제

dG

파일의 나머지 삭제

dH

화면의 시작까지 삭제

dL

화면의 나머지 삭제

J

커서와 다음 단어의 공백을 모두 삭제

❹바꾸기 명령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r

커서에 있는 문자 대치

R

입력 모드로 한 문자씩 덮어씀

s

커서가 있는 무자 삭제 후 입력 모드    전환

S

커서가 있는 줄을 삭제후 입력 모드

cb

커서가 있는 앞 단어 삭제후 입력 모드

cW

공백으로 구분된 뒷 단어를 삭제 후에   입력 모드

cB

공백으로 구분된 앞 단어 삭제 후 입력    모드

cc

커서가 있는 라인을 삭제하고 입력 모드

C

커서가 있는 라인의 나머지를 삭제하고   입력모드 전환

cO

커서에서부터 라인이 시작까지 텍스트   바꾸기

c

특정 텍스트 바꾸기

c)

문장의 나머지 바꾸기

c}

문단의 나머지 바꾸기

cG

파일의 나머지 바꾸기

cm

문단의 모든 것 바꾸기

cL

화면의 나머지 바꾸기

cH

화면의 시작까지 바꾸기

 

 

❺이동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p

삭제나 복사된 텍스트를 커서가 있는    문자나 라인뒤에 삽입

P

삭제나 복사된 텍스트를 커서가 있는    문자나 라인 앞에 삽입

dw p

커서가 있는 단어를 삭제한 후 이름을    변경한 커서 있는 것 뒤에 삽입

dw P

커서가 잇는 단어를 삭제한 후 이를 변   경한 커서 있는 곳 앞으로 삽입

d p

지정한 다음 텍스트로 삭제한 후 커서   가 가리키는 곳으로 이동

d) P

문장의 나머지로 이동

d} P

문단의 나머지로 이동

dG P

파일의 나머지로 이동

dH P

화면 시작 부분으로 이동

dL P

화면의 나머지를 이동

❻복사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yw

커서가 있는 단어를 복사

yb

커서가 있는 앞 단어를 복사

yW

공백으로 구분된 뒷 단어 복사

yB

공백으로 구분된 앞 단어를 복사

y

특정한 다음 텍스트 복사

yy

커서가 있는 라인을 복사, 커서가 가리   키는 곳으로 라인 이동

y)

문자의 나머지 복사

yj

문단의 나머지 복사

yG

파일의 나머지 복사

yH

화면 시작까지 복사

yL

화면의 나머지 복사

숫자yy

n라인 만큼 복사




❼검색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pattern

텍스트에서 앞으로 패턴 검색

>patter n

텍스트에서 뒤로 패턴 검색

n

앞 또는 뒤로 검색 반복

N

반대 방향으로 이전 검색 반복

/

전 검색을 앞으로 반복

?

전 검색을 뒤고 반복


2. 입력 모드

실제로 문서에 글을 써넣는 모드이다. 입력한 내용이 입력되다.


3. 최하위행 모드

문서의 저장, 종료 등의 명령이나 명령 모드보다 복잡한 명령을 주고자 할 때 사용한다. 명령 모드에서 : (콜론)키를 누르면 들어온다.


❽ 종료하기

명령어

설명

명령어

설명

:q

그대로 종료하기

:x

:wq와 동일 한 연명

:q!

변경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종표하기

:ZZ

:wq와 동인 한 명령

:wq

병경된 내용을 저장 하고 정료하기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

리눅스에서 많은 명령키가 있는데, 평소 vi를 사용 하면서 전부는 다 사용하지 않고. 몇 가지만 사용을 한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들 이다.


①삽입명령

a      : 커서 뒤에 입력

i       : 커서 앞에 입력


②커서이동

ꎼ h   : 좌로

ꎿ j    : 아래로

ꎾ k   : 위로

ꎽ l    : 우로

ꍭꎂ   : 다음 화면으로 이동

ꍭꍾ   : 전 화면으로 이동


③삭제명령

x      : 커서가 있는 문자 삭제

dd     : 커서가 있는 라인 삭제

D      : 커서가 있는 라인 나머지 삭제


④바꾸기 명령


⑤이동

p      : 버퍼에 있는 내용 라인 뒤에 삽입


⑥복사

yy     : 한 라인 복사(버퍼에 저장)

nyy    : n라인만큼 복사(버퍼에 저장)


⑦검색


⑧종료

: wq   : 변경된 내용 저장 하고 종료

: q     : 그대로 종료

: q!    : 저장 안하고 강제 종료

: x ( = wq )


그 외 set 옵션과 같이 주어진 옵션을 약어를 사용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이 옵션을 기록하고 초기와 시키는 명령이 .exr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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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vim 설정파일 만들기

지금까지 우리는 다양한 설정을 통해서 vim 을 좀더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그런데, 탭사이즈를 적용하기 위해서 vim 을 실행시킬때 마다 ":set ts=4" 이런식으로 하면 작업이 매우 귀찮을것이다. 이럴때는 vim 을 위한 설정파일을 만들어서, vim 이 시작할때 설정파일을 읽어들여서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하면된다.

자기의 계정(Home) 디렉토리에 보면, .vimrc 라는 파일이 존재 할것이다. (존재하지 않는다면 만들도록한다) 이것이 설정파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설정하면 된다.


 

 

VIM을 사용하자

윤 상배

dreamyun@yahoo.co.kr

고친 과정
고침 0.9 2004년 3월 10일 17시
vim 모드와 관련된 부가내용 추가
고침 0.8 2003년 3월 1일 23시
최초 문서작성

1. vim 이란

vim 은 유닉스 계열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도던 vi 의 improve 즉 undo, syntax coloring, split windows 등의 기능을 포함시킨 vi 의 보강된 프로그램이다.

이 문서는 vim 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프로그래밍을 위한 여러가지 팁을 담고 있다. vim 버젼은 6.0 을 기준으로 한다. vim(vi)에 대한 자세한 사용방법은 여기에서는 제시하지 않을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언급할것이며, 자세한 사용법은 vi 사용자그룹 사이트를 참고하기 바란다.


2. VIM의 기본사용법 익히기

이번장에서는 vim의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문서는 VIM의 레퍼런스 가이드는 아니다. 기본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가장 기초적인 내용들만 다룰것이다.


2.1. vim 모드

다른 에디터를 사용하던 유저가 vim을 처음 접하면서 가장 난감해 하는 부분이 vim의 상태(mode)개념이다.vim은 다른 에디터들과 달리, 실행을 시켰다고 해서 즉시 입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많은 vim을 처음 접하는 유저는 어떻게 글을 입력할지 몰라서 vim의 사용을 접게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여기에 그 이유가 있다. vi 는 크게 세가지 상태로 나뉘어진다. 첫번째가 명령어 모드로 키입력이 바로 실행되는 상태이며, 다음은 상태모드로 실제 문서를 편집하는 모드 마지막이 ex 상태로 ex 명령을 실행시키는 상태이다.

vi 를 처음실행시키면 입력모드가 아닌 명령모드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문자의 입력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찾기등과 같은 간단한 문서관련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이 명령모드 상태에서 ":" 키를 누르면 ex 상태로 a, i, o 키 등을 누르면 입력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일단 입력상태로 들어가게 되면 문서 편집을 할수 있게 되는데, 이때 ESC 키를 누르면 명령모드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표 1. vim의 상태(mode)

명령 상태 처음 vim을 실행했을때, 입력상태/명령상태에서 ESC입력시 간단한 찾기, 커서 이동, ex 상태로 넘어가기
ex 상태 명령 상태에서 (":") 각종 치환, 저장, 파일읽기, vim설정등과 같은 대부분의 작업들
입력 상태 명령 상태에서 (a,i,o 키 입력) 내용 입력

2.2. 명령어모드의 사용

우리는 명령모드에서 여러가지 명령을 입력함으로써, 복사, 붙이기, 삭제 문서입력, 문서저장, 문서불러오기, 커서이동 등의 작업을 할수 있다. 이번 장에서는 이러한 명령모드에서 사용되는 각종 명령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2.1. 커서 이동

기본적으로 vi 는 입력모드에서 방향키를 이용해서 커서 이동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비록 최근의 vim 이 입력모드에서 방향키를 이용한 커서 이동을 지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명령모드에서의 키이동이 훨씬 빠르고 편하므로, 처음에는 좀 어색하더라도 명령모드에서의 키 이동을 익히도록 하자.

표 2. 커서 이동

k 커서를 위로 움직임
j 커서를 아래로 움직임
h 커서를 왼쪽으로 움직임
l 커서를 오른쪽으로 움직임
- 커서를 줄의 처음으로 옮김
e, E 다음단어의 끝으로, 문자단위 이동
w, W 다음단어의 처음으로, 문자단위 이동
$ 줄의 마지막으로
0 줄의 처음으로
^ 줄의 처음으로(공백이 아닌 처음시작되는 문자)
Shift+g 문서의 마지막으로 이동한다.
gg, 1g 문서의 처음으로 이동한다. 1대신 다른 숫자를 입력하면 해당 숫자의 라인으로 이동한다.
), ( 다음, 이전 문장의 처음으로
}, { 다음, 이전문단의 처음으로
]], [[ 다음, 이전 구절의 처음으로

2.2.2. 화면 스크롤

위의 커서명령 이동이 매우 편하기는 하지만, 만약 페이지가 한 2000라인 될경우, 위의 커서를 이용해서 한줄씩 이동하는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릴것이다. 그래서 vi 에서는 화면 단위의 스크롤이 가능한 명령들을 제공한다. 아래의 화면 스크롤 명령어들을 익히면 빠른 위치이동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F 는 CTRL+F 를 의미한다.

표 3. 화면 스크롤

^F 한 화면 을 앞으로 스크롤
^B 한 화면 을 뒤로 스크롤
^D 반 화면 을 앞으로 스크롤
^U 반 화면 을 뒤로 스크롤
^E 한줄 앞으로 스크롤
^Y 한줄 뒤로 스크롤
Shift + h 화면의 맨 윗줄로
Shift + m 화면의 중간줄로
Shift + l 화면의 맨 아랫줄로

2.2.3. 마크 이동

일종의 책갈피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자주 참조해야할 라인에 마크를 해놓고 필요할때 곧바로 마크된 영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마크는 mx 형식으로 사용할수 있다. x 는 (a~z)까지의 문자로 마크된 영역의 이름을 지정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마크된 영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x 와 `x 를 사용한다. 'x 는 마크된 라인의 가장 앞으로 이동하고, `x 는 마크된 라인의 정확한 위치로 이동한다.


2.2.4. 입력 명령

지금 vi 를 실행시켜보자. vi 는 기본적으로 명령모드로 실행되므로, 지금상태에서는 문서 작성을 할수 없을것이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키입력을 통해서 입력모드 상태로 전환할수 있다.

표 4. 입력 명령

i 현재위치에서 삽입
I 현재줄의 처음위치에서 삽입
a 현재위치에서 한칸앞으로 이동해서 삽입
A 현재줄의 마지막위치에서 삽입
o 새로운 줄을 커서 아래에 연다
O 새로운 줄을 커서 위연다
s 현재 위치의 문자를 지우고 입력모드로 들어간다.
S 현재위치의 라인을 지우고 입력모드로 들어간다.

2.2.5. 편집명령

여기에서는 vi의 편집기능인 복사, 붙이기, 삭제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다. 다른 에디터들은 보통 마우스를 이용해서 블럭을 지정해서 편집을 하는 반면, vi 는 명령어 모드에서 키보드 만을 이용해서 편집이 가능하므로, 매우 편리하고 빠르게 편집작업들이 가능하다. 또한 라인단위 블럭, 블럭단위 블럭등의 선택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문서에서 원하는 부분에 대한 작업을 좀더 쉽게 할수 있다.


2.2.5.1. 편집(none visual block 모드)

visual block 모드가 아닌 상태에서이 편집에 관한 내용이다.

표 5. 복사,삭제,붙이기

y 한줄 복사
yn 현재 라인에서부터 n라인만큼을 복사
p 복사된 내용 붙이기
dd 한줄삭제
dw 한단어 삭제
Shift+d, d$ 현재커서 위치에서 마지막까지 삭제
Shift+j 현재 행의 개행문자를 제거한다. 즉 아래라인을 현재라인에 덧붙인다.

2.2.5.2. Undo (되돌리기)

vim 은 다중의 undo 기능을 지원한다. 뒤로 되돌리고 싶다면 단지 'u'키만 입력하면 된다.


2.2.5.3. 블럭 지정

이번엔 블럭지정, 그중에서도 vim 에서 지원하는 visual 블럭 지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vim visual 블럭 지정 기능을 사용할경우 지정범위가 반전되면서 눈에 보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블럭지정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범위지정을 위해서 'hjkl', 'Shift+g,GG' 과 같은 이동명령 과 화면스크롤 명령을 사용해서 범위지정을 좀더 빠르게 할수 있다.

표 6. 블럭지정

v 단어단위로 블럭지정이 가능하다. 블럭범위는 이동명령인 'hjkl' 로 원하는 범위 만큼 지정할수 있다.
Shift+v 라인단위 블럭지정이다. 라인전체가 선택되며, 위아래 이동명령 'hj' 으로 범위 지정이 가능하다.
Ctrl+v 블럭단위 블럭지정이다. 4각형의 블럭지정이 가능하며 이동명령인 'hjkl' 로 원하는 범위를 지정할수 있다.
Shift+v 와 같이 블럭지정을 한후 Shift+G 를 입력하면 현재라인부터 마지막 라인까지가 블럭 지정이 될것이다.

2.2.5.4. 편집(visual block 모드)

일단 vim 의 visual 블럭 지정 기능을 이용해서 편집하기 원하는 블럭을 지정했다면, 각종 편집명령을 이용해서 복사, 붙이기, 삭제 작업이 가능하다. 블럭을 지정한 상태에서 아래의 명령을 이용해서 편집을 하면 된다. 명령어는 기본적으로 none visual block 모드의 편집 명령어과 같다.

표 7. 편집(복사, 삭제, 붙이기)

y 지정된 블럭을 복사한다.
p 복사된 블럭을 현재라인(커서) 아래에 붙인다.
d 지정된 블럭을 삭제한다.
dd 현재라인을 삭제한다.

2.3. ex 모드

2.3.1. 찾기/치환

vim 의 기능중 가장편리한 기능으리면 뭐니뭐니 해도, 정규표현식을 이용한 강력한 찾기기능과 치환기능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물론 다른 대부분의 에디터들도 찾기기능과 치환기능을 제공하긴 하지만, vim 의 기능은 다른 에디터들에 비해서 정말로 독보적인 편리함과 강력함을 제공한다. vi 사용자가 다른 에디터로 넘어가기 힘든이유중 가장큰 이유가, 바로 "키를 이용한 방향입력" 과 "찾기 및 치환" 기능 때문이다.

사실 찾기 치환의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규표현식(regular expression) 에 대한 이해가 필요로 하는데, 이것은 다음의 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정규 표현식의 간략한 소개

먼저 찾기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찾기기능은 ':/패턴/' 를 이용 하면된다. 찾기 원하는 문자혹은 패턴을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르면 현재 커서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문자열로 커서를 이동시킨다(문서 아래방향으로). 다음 문자열을 찾기를 원한다면 'n'키를 누르면 된다. 문서에서 가장 마지막에 이르르게 되면, 문서의 가장처음부터 다시 찾기 시작한다. 'Shift+n' 을 이력하면 반대 방향(문서의 위쪽으로)으로 찾기를 시작한다.

치환이야 말로 vim 의 꽃이라고 할수 있다. :[범위]s/[oldpattern]/[newpattern]/ 의 형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범위 지정은 visual block 을 이용할수도 있으며, 직접 범위를 입력할수도 있다. visual block 를 이용한 치환은 visual block 를 지정한다음 ':' 를 입력해서 ex 모드로 넘어가면 된다. 그리고나서 ':'<,'>s/[oldpattern]/[newpattern/' 과 같은 방법으로 치환하면 된다.

visual block 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범위를 입력할수도 있다. :[시작],[마지막]s/[old]/[new]/ 식으로 범위를 지정하면 된다. 여기에는 몇가지 지정된 범위를 위한 특수 기호들이 있다. '%' 는 전체문서(처음부터 끝까지), '.' 은 현재, '$' 은 마지막 을 나타낸다. 숫자를 입력할경우 숫자는 라인을 나타낸다. 다음은 간단한 사용예이다.

# 문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char 를 _char_ 로 치환한다. 
:%s/char/_&_/g
# 현재(커서위치)부터 마지막까지의 char 를 _char_ 로 치환한다.
:.,$s/char/_&_/g
# buf_.*[255], buf_in[255], buf_get[255] 와 같은
문자열을 hello 로 변경한다.
:1,10s/buf_.*\[255\]/hello/g
마지막에 쓰인 'g' 는 global 이다. 즉 해당 라인 전체에 걸쳐서 검색후 치환한다. 'g' 를 사용하지 않을경우 라인에서 처음에 검색된 문자만 치환하고 다음 라인으로 넘어간다.


2.3.2. 파일 저장, 열기, 종료

파일열기의 경우 vi 를 실행시킬대 명령행 옵션으로 열기가 가능하다. 또한 vi 를 이미 실행 시킨후에도 명령모드에서 명령을 입력함으로 파일을 열수 있다. 열고자 하는 파일이 이미 존재할경우에는 존재하는 파일이 열리고, 열고자 하는 파일이 존재하지 않을경우 새로운 파일이 만들어진다.

표 8. 저장,열기,종료

:e [filename] filename 으로 파일열기
:q, :q!, :wq 종료, 강제종료, 저장후 종료
:w, :w [filename] 현재파일명으로 저장, filename 로 저장
:<범위>w [filename] 지정한 범위만 다른 파일로 저장
:e [filename] filename 을 편집하기 위해서 연다
ZZ 지금파일을 저장하고 vim 을 종료한다.
:f 현재 작업중인 파일의 이름과, 라인수를 출력한다

3. 개발자를 위한 vim 사용팁

3.1. 화면 나누기

vim 은 수평나누기와 수직나누기를 제공한다. 수평나누기는 ":split [파일이름]" 수직나누기는 "vs [파일이름]" 으로 나눌수 있다. 파일이름을 지정한 경우, 새로 만들어진 창에는 파일이름 을 가지는 파일이 열리고, 파일이름을 지정하지 않을경우 똑같은 파일이 열린다. 이 기능은 현재 파일의 다른 부분을 참조하고 싶을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참조하는 부분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므로). 또한 ":10split [파일이름]", "10vs [파일이름]" 등으로 창의 크기를 조절해 줄수도 있다. 창 나누기는 2개 이상 나누기도 가능하다.

이렇게 창을 분할시켜 놓으면 쏘쓰를 참조하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편집(삭제,복사,붙이기)가 가능하므로 훨씬더 작업을 수월하게 할수 있다.


3.1.1. 화면 이동

명령 모드에서 CTRL+ww 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아래창으로 이동한다. 임의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Ctrl+w 를 입력한 상태에서 이동명령[hjkl]를 이용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창이동이 가능하다.


3.1.2. 파일 네비게이션

vim 6.0 부터는 파일네비게이션 기능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vi 로 파일을 열때 파일을 디렉토리로 지정하면 해당디렉토리의 내용이 네비게이션 되고, 디렉토리 이동및 파일 선택이 가능하다.

 vi ./ # 현재 디렉토리내용을 네비게이션 해준다. 


3.2. 파일 네비게이션 바 만들기

윈도우의 울트라 에디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왼쪽에 파일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원하는 파일을 바로 선택해서 편집하는 기능이 있다. vim 으로도 이러한 기능을 구현할수 있다. 이것은 vim 의 file navigation 기능과 창나누기 기능을 이용해서 구현하면 된다.

vi 가 실행되 상태에서 수직창 나누기 기능을 이용해서 ":20vs ./" 명령을 내려보자 그럼 그림과 같이 오른쪽에 파일 네비게이션 바가 생김을 알수 있다.

그림 1. 파일네비게이션을 만든 화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열기를 원하는 파일위치에 가서 shift+o 를 입력해보자, 그럼 옆의 편집창에 새로운 파일이 열리는것을 알수 잇을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편집장을 split 로 나누면, 여러개의 파일을 오가면서 편집이 가능해질 것이다.

3.3. 여러개의 파일 편집하기

위에서는 창나누기를 이용한 여러개의 파일편집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또다른 방법이 있다. 처음에 vim 을 통하여 여러개의 파일을 open 하고 여러개의 열린 파일을 이동하면서 편집하는 방법이다. 먼저 vim을 다음과 같이 실행시킨다.

 [yundream@localhost test]# vim file1.txt file2.txt ... 
그러면 처음 화면은 file1.txt 편집화면일것이다. 2번째 파일인 file2.txt 편집화면으로 넘어가길 원한다면(앞에 있는 파일 편집)
:n 
file2.txt 에서 file1.txt 를 편집하길 원한다면(뒤에 있는 파일편집)
:e# 
split 를 이용해서 여러개의 파일을 편집할때와 마찬가지로, 각종 편집기능(복사,삭제,붙이기)이 서로 공유되므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3.4. 잠시 쉘로 나가기

보통 vim상에서 쉘명령어를 실행시키기 위해서 :![명령어] 를 사용하는데, 이것 보다는 Ctrl+z 를 이용해서 쉘로 빠져나가서 작업하는게 더 편하다. sehll 이 job control 기능을 이용한것으로, 쉘에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후 fg 명령을 이용해서 다시 vi 편집 상태로 되돌아 올수 있다. vim 사용자를 보면 가끔 쉘작업을 하기 위해서 vim 을 아예 종료 시켜서 쉘로 빠져나간 다음에 작업을 하고 vim 을 다시 실행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이 좀더 편하게 작업을 할수 있을것이다.


3.5. 선택된 block 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split 기능을 이용해서 창을 나누고, 원하는 블럭을 선택해서 복사한다음에, 새로만든창에 가져다 붙이기를 하면 된다.

그러나 이방법은 조금 복잡한 감이 없잖아 있다. 이럴때는 블럭을 선택해서 :'<,'>w [파일명] 하면 좀더 간단하게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수 있다.


3.6. 빠른 괄호 이동

C나 C++ 을 사용하다보면 제어문이나 함수에서 많은 괄호('{','(')를 만나게 된다. 이때 괄호의 제일 마지막으로 이동하고 싶을때가 있을것이다. 이럴때는 ']}' 를 사용하면 된다. '[{' 를 사용하면 괄호의 처음으로 이동한다.


3.7. 위치 마크(mark)하기

일종의 북마크기능으로 자주참조할만한 라인을 마킹해두고 필요할때 간단히 해당 마킹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마킹을 위해서는 명령모드에서 m키를 눌러서 마킹모드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영문 [a-zA-Z]키중 아무거나 눌러주면 된다. 만약 a를 눌러주었다면, 현재라인은 a이름으로 마킹된다. 이후 작업을하다가 a마킹라인으로 가고 싶다면 'a 해주면된다. 이상태에서 원래라이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면 ''를 눌려주면 된다.

물론 다중마킹도 허용한다. 마킹할수 있는 문자는 단일영문자이다. 마킹에 사용되는 영문자는 대소문자를 구분함으로 최대마킹가능한 수는 27*2가 될것이다.


3.8. 폴더(접기) 기능이용하기

vim 6.0 에 새로이 포함된 좋은 기능으로 코드의 특정영역을 접을수 있다. 그럼으로 코드를 분석할때 쓸데 없는 부분을 감춰줘서 좀더 편하게 분석이 가능합니다. visual block 를 이용해서 원하는 영역을 선택한다음 :zf 를 이용하면 해당영역이 접힌다. :zo 를 사용하면 접힌영영을 원상태로 복구할수 있고 :zc 를 사용하면 해당영역을 다시 접을수 있다. 또한 다중 접기를 허용해서 접근구역을 다시 접을수도 있다.


3.9. 간단한 man 페이지 참조

vim 을 이용 코딩중에 함수의 프로토 타입이 생각나지 않을때 주로 man page 를 참조하게 된다. 보통은 창을 하나따로 띄워서 그곳에서 man page 를 보는데, 코딩중에 간단하게 해당 함수에 대한 man page 를 볼수 있다. man page 를 원하는 함수 위로 커서를 옮긴다음 Shift + k 를 입력하면 함수의 man page 가 뜰것이다. 'q' 를 입력해서 man page 를 종료시키면 원래의 vim 화면으로 되돌아온다.


3.10. 함수/변수명 자동완성

코딩중에 가장 범하기 쉬운 잘못중의 하나가 변수명및 함수명 오타일것이다. 또 변수명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처음 선언한곳을 다시 확인하는 작업역시 코딩을 매우 번거롭게 한다. 이때 함수 자동완성 기능을 이용하면 이러한 염려들을 줄일수 있다.

int client_sockfd 라고 변수 선언을 했다고 하자. 코딩중에 client_sockfd 를 쓸일이 있다면 cli^p 를 입력해보자. 그러면 변수 이름이 자동으로 완성되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p는 Ctrl+p 이다.


3.11. ctags 를 이용한 쏘쓰 분석

쏘쓰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함수를 분석해서, 함수가 어떤일을 하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ctags 를 이용하면 이러한 쏘쓰 분석작업을 좀더 수월하게 할수 있다. ctags 와 관련된문서는 ctags 를 이용한 쏘쓰 분석 을 참고하기 바란다.


3.12. 자동들여쓰기

프로그래밍 할때 indent 는 쏘쓰코드를 보기좋게 만들기 위한 필수 사항이다. 보통 tab 을 주로 쓰는데,

:set ai 
명령을 이용하면 자동적으로 indent (auto indent) 를 적용시켜주므로, 좀더 코딩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set noai 
명령을 사용해서 auto indent 상태를 해제할수 있다.

요즘의 vim 은 기본적으로 auto indent 상태이므로, 별다른 설정없이 편하게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웹에서 가져다 붙이기를 할때 여기에 auto indent 가 적용되어서 것잡을수 없이 tab 이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때도 있는데, 이럴때 set noai 를 이용해서 auto indent 를 해제하고 가져다 붙이기를 하면 된다.


3.13. 탭사이즈 조정하기

쏘쓰에서 indent 를 위해서 주로 탭을 사용하는데, 보통 이 탭 사이즈는 8로 되어 있다. 그런데 8이란 탭사이즈가 때로는 너무 커서, 쏘쓰가 화면밖으로 나가서 오히려 쏘쓰 보기를 어렵게 만들때도 있다. 이럴때 는 탭사이즈를 줄여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명령을 통해서 탭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다.

:set ts=4 


3.14. 라인 넘버링

코딩하다보면 라인넘버가 있으면 할때가 있다. 그럴때는

:set nu 
하면 된다.

그림 2. 라인 넘버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인넘버를 없애고 싶다면,
:set nonu 
하면 된다.

3.15. 코드를 HTML로 저장하기

vim 은 또한 코드를 HTML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syntax highlight 된 상태 그대로 HTML로 변환이 가능하다. 쏘쓰코드의 예제를 만들어서 웹상에 올리고자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다.

:so $VIMRUNTIME/syntax/2html.vim 


3.16. vim 설정파일 만들기

지금까지 우리는 다양한 설정을 통해서 vim 을 좀더 쉽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다. 그런데, 탭사이즈를 적용하기 위해서 vim 을 실행시킬때 마다 ":set ts=4" 이런식으로 하면 작업이 매우 귀찮을것이다. 이럴때는 vim 을 위한 설정파일을 만들어서, vim 이 시작할때 설정파일을 읽어들여서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되도록 하면된다.

자기의 계정(Home) 디렉토리에 보면, .vimrc 라는 파일이 존재 할것이다. (존재하지 않는다면 만들도록한다) 이것이 설정파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자기가 원하는 내용을 설정하면 된다.

set ts=4 set nu 


출처 : http://tong.nate.com/isuk27/36690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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