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스라고... 유닉스 종류중 하나입니다.

보통 서버계열에서 많이 쓰고, 서버 프로그래머로서 그 원천을 모르면 안되겠다 싶어 설치해 보았습니다.

우선 필요한건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버츄얼 박스에 가상PC를 돌릴생각입니다.

 

솔라리스를 받는곳은

영화 메트릭스의 오라클씨에게.........

 

http://www.oracle.com/us/products/servers-storage/solaris/solaris11/overview/index.html?origref=http://www.oracle.com/us/products/servers-storage/solaris/index.html

 

여기서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ID무료 가입후 이미지 롬 파일을 다운 받습니다.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그냥.... 같은 회사꺼인 버츄얼 박스를 사용했고요..

1. 새로 만들기를 눌러 새 가상 PC를 만듭니다.

 

 

2. 이름은 그냥... 현재(2012.12.08) 최신 버젼인 솔라리스 11을 선택합니다.

 

 

3. 램과 하드 디스크 만들기는 적당히 조절해 줍니다.

 

 

4. 가상  PC가 만들어 졌습니다. 이제 이걸로 부팅합니다.

 

 

5. 처음에 아무것도 없으니, 시동디스크를 넣어달라는 박스가 뜹니다. 거기서 오라클씨에게 다운받은 이미지를 선택합니다.

 

 

 

6. 음....부팅화면이 뜨네요... 그냥 맨 처음꺼로 선택합니다. 

 

 

7. 키보드랑. 언어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음... 자신있는 언어를 선택해 줍니다ㅋ

 

 

8. 이것은... gnome인터페이스!!!

 저는 솔직히 여기서 이게 끝인줄 알았습니다. 유분투나, 센토스(CentOS).. 리눅스 몇번 만져본 저로선 그놈이 뜨니... orz

 하지만 이건 그냥.... 설치화면의 일부분입니다. 바탕화면에 오라클 솔라리스 설치를 살포시 눌러줍시다.

 

 

 

9. 음.... 이 무슨 시츄레이션인지 몰라도 어쨋든 우리가 보고싶은 화면이 떳습니다...

초보자는 접근도 하지 말라는 간접 경고라 생각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10. 설치화면에 대해선... 그냥 읽어보시면 될꺼 같아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

 

 

 11. 설치를 다한 뒤 재부팅을 하는데 아까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면, 메인메뉴 장치-> CD/DVD장치에서 아까 선택한 설치 이미지롬의 마운트를 해제해 주고 다시 재부팅 시킵니다.

 

 

12. 음... 이제 원하던 화면이 떳습니다. 그냥 엔터!

 

 

 13. 아까 설치중 설정한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해 줍니다.

밑에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전 조금 편하게 그놈을 선택했습니다.

xterm 환경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14. 그럼 텅텅빈 유닉스가 맞아 줍니다... (아까랑 화면이 똑같은 그놈..)

여기서 바탕화면에 소프트웨어 추가로 원하던거 선택해서 설치를 해줍니다.

... 예를들어 gcc나.. make나... lib나....gedit,  vi 같은것을.... 

 

 

15. 음.... 여기서 받는 시간은 좀 오래 걸리는거 같더군요..

 여튼 400여 메가를 1시간 반정도에 다운받아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터미널을 열어서 gcc랑 vi가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vi!!!!!!!

음..... 해피해킹 키보드 단종됬는데.... 일본아마존 들어가서 해외구매로 구입해야 할꺼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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