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생이 휴대폰엔 카메라가 좋은게 좋다고 엑스페리아z2를 구입을 했습니다.

제껀 갤럭시s5 라 s5의 카메라 센서가 형식이 다른거라 더 좋다고 s5를 추천했지만...

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인터넷 최강 휴대폰 G3와 소니의 엑스페이라z2 중 고민하더니 z2로 가더군요 ㅡ_ㅡ..

 

저는 개인적으로 s5로 넘어오면서, 아몰레드 화질, 카메라 화질, 배터리, 지문인식 기능에 크게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z2도 옆에서 보게 되니 디자인이 확실히 좋더군요..

 

각설하고... 사진에 집중해서 어차피 낮에 찍는건 인터넷에 널렸으니...

밤 (지금이 23시30분쯤이네요)에 방의 현광등 주광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미러리스 삼성 NX-2000, 갤럭시 S5, 소니 엑스페리아z2

(참고로 이 사진을 찍은건 갤럭시 노트 10.1 2014 입니다)

 

 

 

 

우선 미러리스..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당연히.. 카메라 본연의 기능이 있기때문에 경주를 한다면 적토마(스마트폰 카메라) vs 람보르기니 급이니

100점 만점이 이정도겠구나로 봐주세요

 

참고로 여기 찍은 사진은 모두 자동 모드로 찍은 사진이며 무보정, 그리고 여기 사진 올리면서 자동으로 리사이징 되는거 이외에는 건드린게 없습니다.

 

(약 30cm 뒤에서)

 

(비행기 머리 부분을 포커싱 해서)

 

미러리스 판형 답게 아웃 포커싱이 아주 잘 표현되게 찍혀 있습니다.

 

 

 

다음은 갤럭시 s5로 찍은 사진입니다.

#자동모드 + 최대해상도

(약 30cm 뒤에서)

 

(비행기 머리 부분을 포커싱 해서)

 

생각보다 꽤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물론 확대하면.. 아직 미러리스 따라가기 멀었구나 생각되지만.

이정도 크기.. sns 같은데 올리는데 있어서는 쓸만한 퀄리티입니다.

 

 

다음은 소니 엑스페리아 z2

 

#프리미엄 자동 모드

(약 30cm 뒤에서)

 

(비행기 머리 부분을 포커싱 해서)

 

모니터의 빛이 사진에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몇번을 찍어 보았지만 결과는 비슷했습니다.

화이트벨런스 문제일까요

확대를 해보니.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로 화질이 이렇게 보이는거 같네요.

 

 

덤으로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의 카메라로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건 800만 화소 일껍니다.

 

(약 30cm 뒤에서)

 

(비행기 머리 부분을 포커싱 해서)

 

뭔가...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민거 같긴한데...

 

 

사진에 보면 카메라 촬영 정보도 있으니 참고를 해주시고,

음, LG G3는 주변에 없어서 어떻게 테스트 해볼 방법이 없네요 >_<...

'소소한 리뷰 >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각 컨버터의 위엄  (0) 2012.12.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