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제 포트폴리오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AMD도 앞으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합니다.

 

AMD 를 처음 사고자 마음 먹은건 라이젠 CPU를 내놓았을때 였습니다.

이번은 다르다 하면서 실제 AMD CPU 점유율이 오르기 시작했죠

 

그때는 미국 주식을 안보고 있던 시기이긴 했으나

아래처럼 이미 소식을 알고 있던(?) 2016년에 투자자가 이익을 실현하던 시기라

그냥 그랬습니다.

 

 

그런데 최근 라이젠2를 보니까 왠지 저게 다시 재현될거 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왜냐면 기존의 라이젠은 인텔 CPU와 대등한 성능을 보여 줬는데,

최근 라이젠2의 벤치 마크 보면, 거의 앞도적인 힘으로 누르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 시국으로 사람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콘솔 게임(닌텐도 스위치나 ps4, 엑스박스) 등에

쓰이는 CPU 에서도 amd 가 쓰이고 있는걸 생각하면

거의 개인용 PC 시장은 인텔로 부터 뺏어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후 PC수요에 따른걸 봐야 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땐 현재 AMD 의 방향은 맞는 방향이고

특히 AI 개발을 현재 NVDIA의 cuda 프로세스로 독점을 하고 있는데,

같은 그래픽 카드를 생산하는 AMD (전 ATI)가 이를 그냥 보고만 있을거 같진 않습니다.

 

실제로 AI 관련해서 칩셋도 만들고 있는데, 이런 기대심리가 있어서 앞으로 우상향할 거리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때 보면 그리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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