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에 전 중국원양해양에 데인적이 있어서 중국 주식을 잘 믿지 못하겠더군요. (사기꾼 느낌이 좀...)
중국은 나중에 또 포스팅 하고
미국 주식을 해보죠.
제가 생각하는 안전한 미국 주식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서 내가 아는 브랜드 인가?
-> 미국은 기업은 많지만, 뭘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그런 회사에 돈을 넣는다는것은 생선가계를 고양이에게 맏기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 다국적을 상대로 사업하는 회사도 많고, 그게 내 주위에 있다면 그건 굉장히 유명한 회사일 확율이 높습니다.
2. 이 브랜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했을때 바로 아는 그건가?
-> IT업계다 보니, 저 혼자 "이번에 나온 AMD CPU 가 아주 쩔어" 라고 해도 그건 제 주변에서 아는거지 자동차 업계 다니는 친구에게 저 말 하면, "컴퓨터가 다 거기서 거기 아냐?" 란식으로 얘길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에 나온 테슬라 회사 사람이 사서 좀 타봤는데 아주 쩔더라" 라고 얘길 하면
이 친구는 "그 단차 쩌는걸 왜 산데냐? 돈 많은가봐 ㄷㄷ"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게 그것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정도 이야깃 거리를 만들 정도면 꽤 이슈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므로 인지도가 꽤 있는 회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회사가 충분히 큰가?
-> 아무리 다들 아는 회사고 뉴스나 신문에 화자가 된 회사라 해도 이게 시총 (회사 전체 자산규모)가 낮으면, 솔직히 믿기가 좀 그렇습니다. 그쪽 재무재표를 본다 한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구글 맵으로 밖에 회사 근처를 구경하는게 전부라 어느날 돌연 파산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상한가 / 하한가 제한이 없는 미국의 경우 자고 일어나니 상장 폐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에 루이싱 커피가 하룻밤에 80% 떨어진거 보고는...)
제 기준으로는 시총 Top50위 이내면 그래도 좀 기반이 닦이고 탄탄한 기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미국 주식으로 투자할 회사들을 정리해 봅시다.
1. 미국 시총 top을 갖고 와 봅시다.
아래는 트레이딩뷰 사이트로, 주식 증권 전문가들이 차트 분석하는것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사이트 입니다.
3. 여기서는 취향인데, 제 경우에는 아래의 기준을 정했습니다. a. 코로나 충격후 (20년 3월), 이전 주가를 회복하고 꾸준히 우 상향을 하고 있는지?
b. 기업이 미국 기업인지 (알리바바 좋아하는 사이트지만 주식은 여기선 잠시;;;)
c. 내 주변에 볼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 회사인가?
이걸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2020-7-15일 기준으로 추천 할 수 있는 기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AAPL / 애플 / 말이 필요 없는 애플 생태계
MSFT / 마이크로소프트 / 클라우드 서버 2인자 -> 1인자? , OS 최강자
AMZN / 아마존 / 소셜커머셜 1인자, 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최강자
GOOG / 구글 / 안드로이드, 구글 생태계 FB / 페이스북 / sns WMT / 월마트 / 대형 마트 TSLA / 테슬라 / 전기차 선구자 NVDA / 엔비디아 / 게임 그래픽 & 자율주행 AI 등.. AMD / AMD / 콘솔 게임기 CPU & 가정용 PC CPU
제 경우 위 주식을 상대로 한달에 일정 금액을 적금 들듯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 끝나봐야 알겠지만, 제 생각으론 미국에 핵미사일이 떨어지지 않는 한 (그럼 세계 멸망일, 돈이 뭔 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