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 주식을 한건, 2006년 이후 소액으로 조금씩 해왔었습니다.

그러다가 별 재미를 못보고 했다 안했다 반복을 하다가, 2016년 부터 다시 소액으로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 

전 한국 주식을 정리하고 모두 미국주식으로 계좌를 옮겼습니다.

2020-02-28일 당시 제 계좌

이 글을 작성한 (2020-7-12) 기준으로

삼전, LG화학, 현기차 등 국내 줄지의 대기업을 장기 투자 했다고 했을때의 손익을 따져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G화학 말고는 아직도 10~20%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때 정리 하면서, MS와 테슬라로 넘어갔는데, 이 둘은 잘 나가는 반면

국내 전통 제조업 회사들이 아직 코로나 충격으로 회복이 안되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금 그래도 한국 주식 모니터닝 하고 있는 것들 보면,

베터리는 테슬라로 인한 전기차 기대감으로 오르는거 같고,

네이버 / 카카오 얘넨 우리나라에서 망할 일이 없으니.

게임주도 언컨택트 사회다 보니 이쪽으로 돈이 몰리는거 같네요.

 

여튼 제가 미국주식으로 넘거간 계기는 아래와 같은 10년 장기 차트를 보고 나서 입니다.

 

주봉 차트로 보면 코스닥은 거의 10년간 박스권에 갇혀서 왔다 갔다 하는반면

나스닥의 경우 그냥 우 상향이 보입니다.

 

최근 한국 증시가 2200 선에 부딪쳤는데 저게 박스권 상단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만약 이번 동학개미 운동으로 재미를 보셨다면, 어느정도 이익을 실현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스닥은 기술주니까 저렇게 오르는게 당연하거 아니냐? 이렇게 반문 하실 수도 있는데,

미국 대표 기업 S&P 500 을 봐도 저 추이가 보입니다.

 

물론 이게 결과론적이고, 요새 들리는 이야기론, 중국 증시가 날개를 피고 올라갈거다 란 얘기도 들리긴 하지만,

그건 장기 추세가 확실히 결정되면 그때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미국 주식들은 저렇게 우상향을 하냐...

아래 슈카형이 설명을 잘해주셨는데, 

구글 / ms / 애플 / 넷플릭스등, 다들 자기네 플렛폼을 만들고,

거기에 나오는 수입을 끌어다 쓰는 비즈니스 모델이 크게 성공했기 때문이라 하시는데,

제 생각도 거의 비슷합니다. (요즘 네이버가 네이버 쇼핑 / 네이버 보험 이런거 하는것도 비슷한 이치죠)

 

https://www.youtube.com/watch?v=Gd1ag08O0GE

 

제가 미국 주식으로 넘어간다니

주변에서, 그럼 차익 실현시 세금은 어떻게 할 것이냐? 란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해외 주식이 1년간 총 차익중 250만원이 공제되고 남은 금액에서 22% 양도세를 내기때문에 솔직히 부담 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이월공제도 안되서

작년에 해외 선물 / 주식으로 -4500만원 손해 봤고, 

올해 미국 주식으로 1억을 벌면,
외국은 과거 3~5년은 이월 해서 (1억 - 4500만) = 5500만원에 대한 양도세를 내면된다는데,

우리나라는 작년은 모르겠고, 올해 1억 번거에 대해서 250만원 공제 한 나머지 9750만원에 대한 22% 양도세를 내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외화 벌이를 하는 IMF시대엔 외화벌이 전사인데..

지금 이빨빠져가는 일본이 저리 떵떵거리는게 잃어버린 20~30년간 외국 주식을 엄청 사놔서

그에 대한 배당금, 자본만 1년경상 수지를 넘는데..

 

이런 좋은 일을 하는 외국 투자자에게 이건 좀 너무한 처사는 아닌지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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